2026년 7월부터 호주 비자 신청비 대폭 인상 – 얼마나 올랐나요?

비자 신청을 앞두고 예산을 짜고 있다면, 2026년 7월 1일부터 호주 이민성(Department of Home Affairs)이 대부분의 비자 신청비를 올렸다는 사실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단순한 물가 조정 수준을 넘어서, 일부 비자는 기존 대비 200% 이상 오른 경우도 있어 많은 분들이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주요 비자 신청비, 얼마나 올랐나요?
2025/26 → 2026/27 기준으로 바뀐 금액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관광비자(600): AUD 200 → AUD 250
- 워킹홀리데이(417/462): AUD 670 → AUD 840
- 학생비자(500): AUD 2,000 → AUD 2,500
- 졸업생비자(485): AUD 4,600 → AUD 5,750
- 기술독립이민(189): AUD 4,910 → AUD 6,135
- 고용주 후원비자(482): AUD 3,210 → AUD 4,015
- 파트너 비자: AUD 9,365 → AUD 11,710
- RRV(155/157): AUD 490 → AUD 1,475
※ 위 금액은 주 신청자 기준이며, 동반 가족 추가 비용은 별도입니다.
가장 충격적인 변화는 RRV
이번 인상에서 가장 화제가 된 건 Resident Return Visa(RRV)입니다. AUD 490에서 AUD 1,475로, 약 3배 가까이 뛰었거든요. RRV는 호주 영주권자가 해외에 나갔다가 다시 입국할 때 필요한 비자라, 한국을 자주 오가는 영주권자라면 갱신 시기를 미리 챙겨두는 게 좋습니다. 일부에서는 이번 인상이 영주권자들의 시민권 취득을 유도하려는 정책 방향과 맞닿아 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신청비 외에도 준비할 비용이 있어요
신청비만 보고 예산을 잡으면 나중에 당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아래 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거든요.
- 건강검진
- 경찰 신원조회
- 공인 번역 및 공증
- 영어시험, 기술심사(해당 비자에 한함)
비자 신청 전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금액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