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면허증, 언제까지 쓸 수 있을까요? 주별 교체 규정 정리

호주에 도착하면 처음엔 한국 면허증과 영문 번역본으로 운전하는 분들이 많죠. 그런데 '나중에 바꿔야지' 하다가 기간을 넘기면 무면허 운전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2026년 현재 규정은 꽤 엄격해졌어요.
주마다 인정 기간이 다릅니다
주마다 규정이 달라서 헷갈리는 분들이 많으니 정리해 드릴게요.
- NSW(시드니): 거주 시작 후 6개월이 지나면 한국 면허 효력 소멸. 이후엔 필기(DKT)와 실기 시험 모두 필수
- VIC(멜버른): 거주 후 6개월, 2025년 중반부터 시험 의무화 절차 적용 중
- QLD(브리즈번): 거주지 확정 후 3개월 이내 교체 권고, 2025년 11월부터 이론·실기 시험 모두 필수
- WA(퍼스): 임시 비자 신분이면 기간 제한 없이 한국 면허로 운전 가능. 단, 현지 면허로 교체하려면 이론·실기(PDA) 시험 필수
서류는 뭘 챙겨야 할까요?
예를 들어 시드니에서 워홀 중이라면 Service NSW에 온라인 예약 후 방문해야 합니다. 준비물은 한국 면허증 원본, NAATI 공증 번역본, 여권, 거주 증명 서류 2종, VEVO 확인서입니다. 면허증 뒷면에 영문이 있어도 NAATI 공증 번역본을 별도로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 준비해 두는 게 안전해요.
2026년 현재 호주 주요 주에서 한국 면허의 무시험 교체 혜택은 사라진 상태입니다. 시험 준비에 시간이 걸리는 만큼, 거주 기간 데드라인을 미리 캘린더에 표시해 두고 여유 있게 준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