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 워홀 출국 전 준비 항목과 실제 비용 총정리

워홀을 결심하고 나서 막상 뭘 먼저 해야 할지 몰라 멍하니 있었던 적 있으신가요? 저도 그랬어요. 비자부터 시작해서 예방접종, 면허까지 하나씩 챙기다 보니 출국 전에만 총 약 280만 원이 나갔습니다. 항목별로 정리해 드릴게요.
꼭 챙겨야 할 핵심 항목들
- 워홀 비자: 결제 수수료 포함 725,509원이었습니다. 2025년 7월 1일 이후 신청 비용이 인상됐으니 미리 확인해 보세요.
- 항공권: 싱가포르 경유 스쿠트 항공으로 462,383원. 위탁 수하물 20kg이 포함된 가격이었어요.
- 초기 숙소: 부킹닷컴으로 6박 7일 예약했고, 365,104원 들었습니다.
- 여행자 보험: 어시스트카드 베이직 기준 346,035원. 최신 블로그 글에서 할인 링크를 찾으면 좀 더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더라고요.
출국 전 건강 준비, 어떻게 했을까요?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와 A형 간염 1차 접종은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맞았습니다. 비교적 저렴하게 맞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서요. 양팔에 하루 2방, 하루 만에 끝냈고 비용은 93,600원이었어요.
안과에서는 간단한 검진과 인공눈물 처방을, 치과에서는 스케일링 후 검진을 받았습니다. 호주 의료비가 얼마나 비싼지 알고 나면 출국 전에 미리 챙겨두길 잘했다 싶을 거예요.
운전면허, 수동으로 바꿔둘까요?
자동 면허를 수동으로 조건 변경한 뒤 국제운전면허증도 함께 발급받았습니다. 퍼스에서 농장이나 지방 일자리를 노린다면 수동 운전이 필요한 상황이 생길 수 있거든요. 학원비와 재시험비 포함해서 약 483,800원이 들었어요. 단, 현재 호주에서는 한국 면허 전환이 안 된다는 점은 참고하세요.
준비 목록이 길어 보여도 하나씩 체크하다 보면 금방 끝납니다. 예산도 항목별로 미리 파악해 두면 훨씬 수월하게 계획을 짤 수 있으니, 이 목록을 기준으로 한 번 점검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