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스타벅스 2026 시티머그·텀블러, 기념품으로 이게 딱이더라고요

호주 여행 기념품으로 뭘 살지 고민되는 분들, 한 번쯤은 스타벅스 MD 코너 앞에서 멈칫하게 되더라고요. 생각보다 실용적이고 가격도 부담 없어서 선물용으로도 충분히 쓸 만합니다.
어떤 시리즈가 있나요?
2026년 현재 호주 스타벅스에는 크게 두 가지 라인이 있습니다.
- 잇츠 빈 데어(I've Been There) 시티 시리즈: 캥거루, 코알라, 랜드마크 일러스트가 들어간 도시별 머그.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호주 전체(Australia) 버전이 인기예요.
- 레이지 윈터(It's a Little Lazy Winter) 시즌 컬렉션: 한국이 한여름일 때 호주는 겨울이라서 나오는 남반구 한정 시리즈. 파스텔 라벤더·민트 톤에 코알라와 나무늘보 캐릭터가 꽤 귀엽습니다.
가격은 얼마예요?
- 시티 머그 14oz: AUD $29.95
- 시티 데미 머그 2구 세트: AUD $29.95
- 시티 플라스틱 텀블러 16oz: AUD $29.95
- 레이지 윈터 스테인리스 텀블러: AUD $49.95~$54.95
- 베어리스타 곰인형·캥거루 인형: AUD $26.90~$29.95
플라스틱 텀블러보다 레이지 윈터 스테인리스 텀블러가 재질감이 훨씬 낫고 보온성도 좋아서 데일리용으로 쓰기에 좋습니다. 반면 '호주에서 샀다'는 기념품 느낌을 원한다면 국가명이 새겨진 시티 머그 쪽이 더 맞아요.
선물용으로는 뭐가 좋을까요?
이번 쇼핑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건 스타벅스 초록 앞치마를 입은 베어리스타 곰인형(AUD $26.90~$29.95)이었어요. 부피도 작고 호불호 없이 누구에게나 줄 수 있어서 조카 선물로 골랐습니다. 짐이 걱정된다면 2oz 데미 머그 2구 세트도 가볍고 알차서 꽤 효자 아이템이에요.
도자기 머그를 캐리어에 넣을 때는 옷가지나 뽁뽁이로 꼭 감싸야 파손을 막을 수 있고요, 계산 전에 실물에 스크래치나 도색 불량이 없는지도 한 번 확인해 두면 나중에 후회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