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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데일 동물원+블루마운틴 당일 투어 솔직 후기

페더데일 동물원+블루마운틴 당일 투어 솔직 후기

시드니 여행을 계획하면서 동물원을 어디로 갈지 고민하는 분들 많으시죠. 페더데일은 규모가 크진 않지만 호주 토종동물 보유 수 호주 1위라는 타이틀을 가진 곳이에요. 저는 페더데일 동물원, 시닉월드, 루라마을, 블루마운틴을 묶은 당일 투어로 다녀왔습니다. 아침 7시 20분에 집결해서 오후 4시쯤 시드니로 돌아오는 일정이었어요.

입장하자마자 왈라비가 반겨줍니다

동물원에 들어서자마자 왈라비들이 먼저 나타나는데, 투어 가이드가 팀당 먹이 한 컵씩 나눠줘서 바로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훨씬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코알라 사진, 줄 서는 타이밍이 관건

역시 가장 인기 있는 건 코알라 사진 촬영이에요. 코알라 포토 타임은 8시 30분부터 시작되는데, 보통 10분 전부터 줄이 생깁니다. 대기 줄 자체가 코알라 우리 옆이라 기다리면서도 충분히 구경할 수 있으니, 일찍 자리 잡는 게 이득이에요.

💡 1시간 일정이라 빠듯합니다. 코알라 줄→왈라비 먹이주기 순서로 움직이면 시간을 더 알차게 쓸 수 있어요.

코알라 사진 패키지, 현장 업그레이드가 있어요

원래 사진 1장 요금은 40달러인데, 가이드 할인으로 26달러에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 패키지 업그레이드 옵션이 있더라고요.

  • 50달러 패키지: 중간 사진 + 미니 사진 4장 + 키링 + 자석
  • 55달러 패키지: 왕큰 사진 + 중간 사진 + 미니 사진 4장 + 키링 + 자석

할인가 26달러에서 15달러만 추가하면 55달러 패키지로 올릴 수 있었어요. 저는 55달러 패키지를 선택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혼자 방문한 경우엔 직원이 핸드폰을 직접 들고 추가로 찍어주기도 하니 참고하세요.

⚠️ 투어 패키지 특성상 동물원 체류 시간이 1시간으로 제한돼 아쉬움이 남을 수 있습니다. 동물을 천천히 보고 싶다면 개별 방문을 고려해보세요.

1시간은 짧지만, 동선만 미리 생각해두면 코알라 사진까지 충분히 챙길 수 있어요. 블루마운틴 후기는 2편에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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