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운전하려면 국제 면허증, 출발 전에 꼭 챙기세요

호주에 도착해서 렌터카를 빌리려는데 국제 운전 면허증을 깜빡했다면 어떻게 될까요? 생각보다 이런 분들이 꽤 있어요. 워홀이나 유학, 여행으로 오는 분이라면 한국 출발 전에 미리 챙겨두는 게 맞습니다.
호주에서 국제 면허증이 통할까요?
네, 호주는 국제 운전 면허증을 인정하는 국가입니다. 단, 운전할 때는 국제 면허증과 함께 한국 운전 면허증 원본도 반드시 같이 들고 다녀야 합니다. 둘 중 하나만 있으면 현지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렌터카 빌릴 때도, 경찰에게 제시할 때도 두 장 세트라고 기억해 두세요.
발급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한국에서 발급받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에서 할 수 있어요.
- 필요 서류: 국내 운전 면허증 원본, 여권용 사진 2매(3.5×4.5cm, 흰 배경), 신분증 사본
- 유효 기간: 발급일로부터 1년
- 소요 기간: 보통 1~2주, 성수기(3~5월, 9~11월)에는 3주까지 걸릴 수 있음
발급 시기,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유효 기간이 1년이라는 점 때문에 발급 시기를 역산해서 계획하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12월에 호주 도착 예정이라면, 6월 이전에 발급을 마쳐야 체류 기간 내내 유효 기간을 온전히 쓸 수 있어요. 서류 미비로 재발급을 받게 되면 일정이 2주 이상 밀릴 수 있으니, 서류는 미리 꼼꼼히 확인하세요.
호주 현지에서 국제 면허증을 새로 준비할 방법은 없습니다. 한국에 있는 지금, 딱 한 번만 신경 써두면 되니까요. 운전 계획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짐 싸기 전에 먼저 챙겨두세요 😊
